○ 병인체
.Reoviridae, Bovine Rotavirus
○ 주요증상
.분만직후 2주일이내에 주로 발생되지만 만약 분만후 3일이내에 감염되면 심한 설사를 하게 되며 피해가 더욱 가중된다. 주증상은 설사이며, 설사증세가 며칠간 계속되면 탈수 증세를 수반하여 원기가 급격히 저하되나 체온상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2차적인 세균의 복합 감염 시에는 예후가 불량하다.
○ 유입경로 및 유입추정년도
.1985년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분포율이 66.45%로 보고된 바 있으나 유입경로 및 유입 추정년도는 불명하다.
○ 국내피해상황
.설사송아지의 약 70%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로 추정된다.
○ 예방 및 치료
.출생한 송아지는 초유를 충분히 먹여 병원체에 방어능력이 획득되도록 해야하며 과식 및 사료의 급변을 방지하고 온도 변화에 따른 보온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바이러스성 설사의 경우 백신이 중요하다. 송아지 로타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우에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초유를 통한 고도의 모체이행항체가 일정기간동안 송아지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성 설사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없으므로 대증요법을 적절히 수행하여야 한다
○ 증상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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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타바이러스 입자의 형태]

[소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 설사증세를 보이는 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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