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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몽골을 해외악성전염병의 방역전초기지로 활용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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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274 | 08/06/16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진단센터에서는 몽골 가축바이러스성 질병 진단센터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5월 29일부터 6월 29일 (30일간) 까지 몽골연수생 5명을 초청하여 5개 과정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가축전염병 진단” 분야 몽골 현지 종사자에게 정밀 진단 기법을 전수하여 몽골 축산물의 수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검사능력 배양이 목적이며, 또한 가축전염병 정밀진단의 기초 및 실제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전수로 몽골에 제공한 검사 장비 및 시약의 안정적인 운용 및 활용도 제고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를 비롯한 가축질병 방제 및 축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몽골내 검사역량 강화방안 제시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수내용으로는 첫 번째 “구제역 바이러스 분리, 항체진단 및 항원진단법”, 두 번째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분리 및 진단법”, 세 번째 “세균, 기생충, 곰팡이성 가축 질병에 대한 진단법”, 네 번째 “ 가축병리의 육안적 진단법, 병리조직학적 판독, 냉동조직절편 제작법, 면역조직화학법, 특수염색법”, 다섯 번째 “돼지, 반추류, 조류 및 기타 바이러스성 질병 진단법”에 대해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동 연수과정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몽골을 해외악성전염병의 방역전초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몽골을 비롯한 개발도상국가에서의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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