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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미 도축장 교차오염 우려, 정부 누락 보도관련 반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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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314 | 08/06/16 |
‘08. 6. 15일 KBS 9시뉴스의 “미 점검단, 교차오염 우려 누락 발표” 보도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 요지】 일부 도축장에서 30개월 미만 쇠고기와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냉장 과정에서 접촉할 수 있어 교차오염 가능성이 우려됨 또한, 일부 도축장의 경우 소의 나이를 판별하는 치아감별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월령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 점검단은 이런 내용을 누락한 채 위생상태에 문제가 없다고만 발표 【설명 내용】 지육의 이동간 단순 접촉을 우려한 것이며, 30개월 미만 쇠고기와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접촉으로 인한 교차오염의 우려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이번에 점검한 미국내 30개 작업장중 1개 작업장에서 도축 후 예냉실로 들어가는 지육과 예냉실에서 가공장으로 나가는 지육이 서로 접촉할 우려가 있어 현장에서 시정 조치한 바 있음 도축된 소의 지육 표면은 특정위험물질(SRM) 부위가 아니므로 광우병(BSE)의 교차오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다만, 도축된 소의 지육 표면끼리 접촉시 미생물 오염 우려가 있어 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현지 시정 조치한 것임 일부 도축장의 경우 치아감별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월령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은 사실이 아님 30개 작업장 중 29개 작업장은 치아감별사가 부족하여 도축 작업에 영향을 주거나 장애가 되는 사례는 없었음 1개 작업장의 경우 치아감별사가 2명으로 담당직원의 사고 등 비상시를 대비하여 훈련된 예비인력을 추가 확보토록 요청한 것임 점검결과를 누락시킨 바는 없음 정부는 자료공개를 요구한 국회의원이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의 모임, 일반 개인에게도 점검보고서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공개한 바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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