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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악성질병의 새로운 진단법, 미국특허 취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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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1815 | 07/10/09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하 “검역원”)은 자체 연구진이 개발한 가성우역 신속진단법이 2007년 10월 미국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본 발명 (특허명: 곤충세포발현 재조합 N 단백질 및 N 단백질에 대한 단클론항체를 이용한 가성우역의 신속진단방법)의 가성우역 신속진단법은 대규모 사육 농가가 증가하는 국내 축산업과 빠른 전염력을 가지는 질병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량의 검사시료를 신속하게 진단하기 위해 개발된 진단법으로, 2005년 10월에 미국에 특허 출원된 이후 2년 만에 특허를 취득하게 되었다. ○ 본 발명의 개발 연구를 주도한 최강석 박사는 “개발 진단법은 대량검사에 적합한 효소결합면역측정법(ELISA) 기법을 적용하였으며 1시간이내 모든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기존 개발 진단킷트제품 (최소 5시간 소요)과 비교해 볼 때 검사의 신속성과 대량검사 측면에서 매우 획기적인 방법이다”고 밝혔다. □ 검역원 주이석 해외전염병과장은 “본 발명은 그 동안 가성우역, 구제역 등 해외악성질병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서 검역원이 자체개발한 국외특허 취득 1호로서 큰 의의가 있으며, 이번 국외 특허 취득을 계기로 앞으로 검역원 연구개발기술의 국제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 본 발명은 2006년 6월 이미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국내 진단시약 개발전문회사와 통상실시권을 체결하여 본 발명건의 진단킷트 상업화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본 특허 발명의 진단법은 발명자들에 의해 미국의 저명 학술지인 임상진단실험면역학회지(Clinical Diagnostic and Laboratory Immunology) 2005년도 4월호에 개재되어 소개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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