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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정상희 박사 여성과학자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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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3001 | 07/08/28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하 “검역원”이라 한다)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주)아모레퍼시픽이 수여하는 제 2회 여성과학자상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독성화학과 정상희 박사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정상희 박사는 “식품중 유해화학물질의 독성 및 위해성 평가” 분야의 뛰어난 연구업적과 식품안전성 평가 관련 국제전문가로서 축산식품의 안전성 향상 및 한국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이 인정받았다. ○ 정상희 박사는 17년간 독성연구를 수행하여 40여종 이상의 독성평가기법을 개발하였으며 독성학요론 등 3권의 저서와 38편의 논문, 42편의 학술발표, 6건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독성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를 펼치고 있으며, - 2001년도에 국내최초로 내분비계 교란물질 종합검색시스템을 구축하였고 2006년도에는 세계 최초로 식품중 잔류 항생물질의 위해성 평가를 위한 유전자칩을 개발하였다. - 아울러 국제식품안전성전문평가기구인 FAO/WHO합동식품 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의 자문관으로서 식품중 유해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수의약품잔류분과위원회 한국수석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은 과학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상금규모가 총 7000만원으로 한국 여성과학자상 가운데 가장 크며 이중 정상희 박사가 수상하는 과학기술상은 한국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인정된 자에게 주는 상으로서 대상 다음으로 큰 상이다.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금번 정상희 박사의 수상으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가축질병 방역 및 검역 외에 한국과학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학기술발전을 통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철저한 과학적 기반위에서 국민에게 안전한 축산식품을 제공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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