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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전국 가축방역기관, 소해면상뇌증(BSE) 진단 역량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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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농림축산검역본부 | 작성자 | 강병준 | 380 | 2024-10-30 |
* 정도관리: 특정 검사법에 대해 검사 결과치가 확인된 시료를 정보 가림상태로 배포하여 시험대상 기관의 진단 정확성 등을 평가하는 것 이번 평가는 검역본부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배부된 시료에 대한 항원검사 성적으로 각 기관의 진단 역량을 검증했다. 평가 결과, 모든 기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 소해면상뇌증(BSE) 진단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음이 다시금 확인되었다. * 생물안전등급(Biosafety Level): 취급 생물체의 위해도에 따라 4개 등급(BL1~BL4)으로 구분하며, 3등급 시설은 음압유지를 통해 병원체 외부 유출을 철저히 차단함 평가에 앞서, 검역본부는 각 기관의 진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10월 23일 소해면상뇌증(BSE) 예찰 현황, 시료 채취 방법 및 진단 교육을 진행해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숙련도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진단 역량을 바탕으로 한 예찰 등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소해면상뇌증(BSE) 위험무시국’ 지위를 2014년부터 인정받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정도관리를 통해 소해면상뇌증(BSE) 진단 역량 표준화에 만전을 기하고, 효과적으로 소해면상뇌증(BSE) 예찰을 수행함으로써 ‘소해면상뇌증(BSE) 위험무시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소해면상뇌증(BSE) 정도관리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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