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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인천항 행정기관과 One-Team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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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농림축산검역본부 | 작성자 | 강병준 | 825 | 2022-08-30 |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인천항만공사에서 주관하는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 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 출범 회의에 29일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행정협의회는 중부지역본부를 비롯한 인천본부세관, 국립인천검역소,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인천항 물류, 세관·입출국·검역 절차에 대한 물류기업 애로사항, 제도개선, 정책 홍보 등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세계적 경기침체, 공급망 불안 요소 증가 등으로 물류기업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인천항 물동량 역시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대비 감소*함에 따라, 물류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련기관과 인천항을 이용하는 물류기업의 위험 경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 전년 대비 ‘22년 7월 기준 누계 물동량 약 7.2% 감소(198만 TEU(’21.7.누계) → 184만 TEU(‘22.7.누계)) 이번 첫 회의에서 행정협의회 운영 방향 결정과 인천항 물류 통관과 관련하여 기관별 업무 추진사항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조방안을 협의하였다. 중부지역본부는 회의에서 “적극행정을 통한 수입 농축산물의 검역 및 통관이 원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현장 검역관의 안전 확보, 붉은불개미 등 외래병해충 발견 시 항만 소독 등의 검역 조치에 각 기관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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