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꿀벌 농정현장 연구수요 발굴 및 방역관리 대책 논의 | |||||
---|---|---|---|---|---|
담당부서 | 농림축산검역본부 | 작성자 | 조원경 | 1585 | 2021-09-23 |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9월 15일 (수) 꿀벌 질병에 대한 농정현장 연구 수요 발굴 및 방역 관리 대책 논의를 위해 민․산․학․관 꿀벌 질병 전문가 등이 참여한「꿀벌 질병 분야별 협의회」를 개최 ❍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 꿀벌응애감염 및 구제제 잔류, 신규 연구과제 발굴 및 꿀벌 질병 해결방안 논의 등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하여 꿀벌 질병 관리 대책 수립 시 활용할 계획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9월 15일 (수) 꿀벌 질병 관리 강화를 위해『꿀벌 질병 분야별 협의회』를 PC 영상회의로 개최, 꿀벌 질병 발생 현황 및 방역관리 대책 등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 이번 분야별 협의회에는 생산자단체, 농장, 동물병원, 산업체, 대학, 중앙 및 지방 방역부서 등 2020년 4월에 구성된 민․산․학․관 꿀벌 질병 전문가 28명이 참여하였다. 검역본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꿀벌 질병에 대한 현안 대책, 신규 연구과제 제안 및 기타 연구발전을 위한 방안 토의 등 내·외부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 먼저, 최근 현장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응애 감염, 낭충봉아부패병 진단, 농약 중독 및 기타 질병 감염 사례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 또한, 법정 전염병에 대한 신속 진단 시스템 개발 필요성, 노제마증* 감염 현황 파악 및 원인체별 병원성 연구의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노제마증: 곰팡이의 일종인 노제마가 꿀벌에 감염되어 설사 증상을 보이는 질병. 검역본부 윤순식 세균질병과장은 “이번 꿀벌 질병 분야별 전문가협의회는 최근 현장 문제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새로운 연구수요를 반영한 질병 연구를 통해 국내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첨부파일 | 1개/ 728KB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