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인체
.Chrysomya bezziana
○ 주요증상
.주로 소에 기생하지만 말, 염소, 개 심지어 사람에게도 기생하는 외부기생충이다. 이 파리는 동물의 상처 부위에 알을 낳는다. 특히 소가 뿔을 자르거나 진드기에 흡혈 당했거나 해서 피부에 상처를 입었을 때나 장마철에 심하게 나타난다. 파리구더기는 소의 피부를 뚫고 들어가 주위를 녹여서 점액질을 만들며 심한 악취를 풍긴다. 감염이 심할 경우 이 나사구더기에 의해 폐사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 유입경로 및 유입추정년도
.국제교역의 신장과 함께 수출입지역의 다변화로 인한 유입가능성이 아주 높은 질병이다. 이 파리는 주로 적도지방,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남부에 서식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지역에서 많이 보고되고 있다.
○ 국내피해상황
.아직까지 국내 유입이 확인된 바 없다.
○ 예방 및 치료
.소 피부의 상처를 깨끗이하고 외상치료를 하여 파리가 알을 낳지 못하도록 하며 파리가 만연하는 계절에는 뿔자르는 일을 삼가한다. 또한 감염동물의 이동을 제한하므로써 이질병을 국소화 할 수있다.
○ 증상사진보기
. [파리구더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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