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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민관이 함께하는 동물질병 진단기술 소통의 장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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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농림축산검역본부 | 작성자 | 강병준 | 184 | 2025-09-08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최근 동물질병 진단 및 수의법의학 검사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질병의 해결을 위해 필요한 진단기술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2025 질병진단기술자문위원회」회의를 9월 4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학계, 임상 수의사, 민간 진단기관 등 다양한 동물 질병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외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재난형질병, 가축 소모성 질병 및 반려동물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검역본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 법정 가축전염병의 효율적인 개편, △ 소바이러스성설사(BVD)와 같이 축산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소모성질병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 재정립, △ 반려동물 법의검사 및 중독증 검사를 위한 동물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민간진단기관의 검사업무 활용 강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실적인 자문과 건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참석 전문가들은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물보건교육실습센터의 성공적인 설립 및 활용, 산업동물의 육성·관리를 위한 현장 문제를 반영한 연구사업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에도 투자와 노력을 당부하였다. 검역본부 구복경 질병진단과장은 “앞으로도 축산현장, 동물병원, 학계 및 유관기관 질병진단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표준질병진단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질병진단기술자문위원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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