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가축질병의 육안병리소견(Gross Pathology of Livestock)"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 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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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4591 | 07/05/14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식육의 위생관리·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미국 C.L.Davis 수의학재단 한국지부, (사)한국양돈연구회 및 한국양돈수의사회 공동(후원 : 농림부·농협 중앙회·(사)대한양돈협회·(주)바이오맥)으로 5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대강당에서 도축검사관 등 관련업무 담당 수의사 46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축과정에서 확인 가능한 “가축질병의 육안병리소견”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도축검사기능 강화 및 정확한 질병진단을 위한 시·도 도축검사관, 검역원 관계자, 병성감정담당자, 동물원 수의사 등 관련분야 담당자와 양돈연구회 소속 수의사 등에게 국내·외 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가축질병의 육안병리소견을 판독하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초청강사로는 미국 C.L.Davis 수의학재단 회원인 미국 수의대 병리학 교수 3인(미시건 수의대 Dr. Matti Kiupel, 오하이오 수의대 Dr. Paul Stromberg, 텍사스 A&M 수의대 Dr. John Edwards)과 전남대 수의대 박남용 교수, 전북대 수의대 임채웅 교수, 이홍섭 축산물안전과장 그리고 양돈업 관계자(이재혁 바이오넷 부사장, 박종대 애니팜 대표, 김재로 영천한방도니 영농조합 대표)가 참여 하였고, 통역으로는 서울대 수의대 김대용 교수와 건국대 수의대 류영수 교수가 참여하였다 ○ 그리고, 심포지엄 종료후 축산물안전과 주관으로 도축검사업무의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와 심포지엄에 대한 평가 결과 참석자들은 이같은 전문적인 육안병리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고,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귀중한 가축질병의 육안병변 사진은 도축검사 등 현장업무에 매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축검사관 및 관련업무 담당 수의사는 다양한 가축질병의 육안병리소견에 대한 전문적인 판독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식육의 위생 및 안전성 확보와 가축질병의 조기검색을 통하여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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