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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전국 가축방역기관 소해면상뇌증(BSE) 진단 품질 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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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농림축산검역본부 | 작성자 | 강병준 | 68 | 2025-11-05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전국 16개 시도 가축방역기관을 대상으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소해면상뇌증(BSE)에 대한 정도관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정도관리: 검사 결과가 확인된 시료를 정보 가림상태로 배포하여 진단 정확도 등을 평가하는 제도 이번 정도관리는 검역본부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에서 진행되었으며, 배포된 시료에 대한 항원검사 결과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각 기관의 진단 역량을 검증했다. 평가 결과, 모든 기관이 정확한 진단 결과를 도출해 소해면상뇌증(BSE) 진단이 전국적으로 표준화되어 높은 수준의 검사 품질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 생물안전등급(Biosafety Level): 취급 생물체의 위해도에 따라 4개 등급(BL1~BL4)으로 구분하며, 3등급 시설은 음압유지를 통해 병원체 외부 유출을 철저히 차단함 검역본부는 본 평가에 앞서, 10월 28일 각 가축방역기관의 진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료 채취 요령 및 진단 절차 등 실무 중심의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임상증상 관찰 요령과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한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검역본부 강해은 해외전염병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도관리를 통해 국내 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BSE) 진단 역량을 표준화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의 검사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별첨 소해면상뇌증(BSE) 정도관리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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