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은퇴 검역탐지견 민간입양” 이제 언제든지 신청하세요! | |||||
|---|---|---|---|---|---|
| 담당부서 | 농림축산검역본부 | 작성자 | 강병준 | 34 | 2025-10-20 |
기존에 은퇴 검역탐지견 민간입양은 분기별(1, 4, 7, 10월)로 신청이 가능했으며, 신청 후에는 검역본부와 동물보호단체*의 서류·현장심사 등 약 3개월이 소요되어 분기별 마지막 주(3, 6, 9, 12월)에 입양이 이루어졌었다. * 비글구조네트워크,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이에 검역본부는 민간입양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언제든지 입양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서류·현장심사 기간도 3주(21일 내외) 정도로 단축하였다. 따라서 앞으로는 신청한 다음 달 마지막 주에는 입양이 결정되어 새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민간 입양 대상 은퇴 검역탐지견은 올해 은퇴하는 5마리를 포함하여 총 9마리이며, 검역본부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입양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입양신청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 ① 검역본부 누리집(http://qia.go.kr, 참여마당 → 은퇴 검역탐지견 민간입양) ** 신청 메일 주소: feriss@korea.kr / 문의: 032-752-2700(검역탐지견 센터) 검역본부는 입양 이후에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입양 가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민간 입양 검역탐지견과 입양 가족을 초청하는 ‘홈커밍 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입양가족과 교류·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료비 할인(30%)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입양된 검역탐지견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홈커밍 데이(10월): 탐지요원과의 만남, 전문가 교육 등 민간 입양 검역탐지견 복지행사 아울러 농식품부와 검역본부는 2026년부터는 은퇴 검역탐지견을 입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의료비·사료비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어,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역본부 김상경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은 “앞으로는 언제든지 입양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은퇴 검역탐지견과 가족이 될 수 있는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은퇴 검역탐지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제2의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은퇴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 전체 포스터 2. 개체별 포스터 |
|||||
| 첨부파일 | 3개/ 3584KB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