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축검역영남본부, 수입곡물 선상검역 안전사고 대응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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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영남지역본부 | 작성자 | 우은경 | 작성일 | 2015-07-20 |
농축검역영남본부, 수입곡물 선상검역 안전사고 대응훈련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본부(본부장 심재규)는 17일 부산항 양곡부두에 정박한 곡물 운송선박에서 선상검역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응한 훈련을 실시했다.
올 7월 현재까지 곡물운송선을 통해 부산항으로 수입된 밀, 옥수수(사료용 포함)는 85만t(18척)으로, 곡물 운송선이 부산항에 입항할 때마다 식물검역관이 승선하여 선상검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폭염 등으로 식물검역관이 선상검역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 이에 대비하여 관련 기관인 부산항만소방서와 선원, 검역관련 민원인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선상검역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조치 훈련과 소방관들이 골든타임 안에 구조 구급화동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고 및 행동요령과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구조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본부 관계자는 "컨테이너 부두 등의 검역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민관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를 직접 보시려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50717_001379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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