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식품안전분야 해외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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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김현 | 5847 | 11/11/17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국내 축산식품에서 병원성미생물 관리 제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 미생물전문가 두 분(Saeed A Khan 박사, 성기돈 박사)를 초청하여 축산식품의 병원성미생물 검사법 및 관리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외과학자 초청 세미나는 2011. 11.15∼16(2일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개최되었으며,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지하게 이루어졌으며, *특히 미국으로 삼계탕을 수출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우리고 있지만, 지난 2011.7.1일부터 미국의 닭고기에서 캠필로박터 검사기준이 새롭게 신설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던 중 금번 세미나를 계기로 동등성 확보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는데, *금번 해외과학자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축산식품 유래 병원성미생물 검사법 및 관리제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져 체계적인 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던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향후 국내 축산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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