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서울검역검사소! 국제적으로 우수 분석기관 평가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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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5889 | 11/11/14 | |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서울검역검사소(소장 김창섭)는 지난 3월, 9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제 검사능력관리 프로그램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가 하여 매우 우수한 분석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실시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평가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아 전 세계 각국의 정부 및 민간 실험기관에서 명예를 걸고 검사능력 검증을 위한 평가에 참여. ○ 이번 프로그램은 ‘농식품 중 동물용의약품(합성항균제계열) 잔류분석에 대한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로서 축산식품을 비롯한 식품의 잔류성 물질의 검출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 서울검역검사소의 분석결과 니트로퓨란계 합성항균제는 비교평가(Z-Score) 0.1, 아버멕틴계 합성항균제는 비교평가(Z-Score) -0.3으로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약 70여개 실험실 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분석결과를 낸 것으로 인정받았다. * Z Score값이란 실험실간 오차범위를 산정한 것으로 ‘±2 이내“ 이면 FAPAS에서는 acceptable한 결과로 판정하며, ”0“은 참여한 모든 실험실의 평균성적과 완전히 일치함을 의미하므로 ”0.0“값에 가까울수록 우수 결과임. ☐ 서울검역검사소는 앞으로도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국제공인실험실(KOLAS) 인정을 위해 내년(상반기)에 이화학 및 미생물분야의 국제인증을 계획하고 있으며, ○ 이러한 결과는 검사 결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 제고뿐 만 아니라, 국내외 분쟁 시 우리 실험실 분석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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