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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찾는 축산문화 만들기 토론회 및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우수판매점 시상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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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9279 | 06/12/19 |
믿고 찾는 축산문화 만들기 토론회 및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우수판매점 시상식 참석
□ 배경 ○ 녹색소비자연대 주최 축산물 안전에 관한 토론회 및 축산물 우수판매점 시상식 참석 □ 개요 ○ 일 시 : ‘06.12.18.(월) ○ 장소 : 연세빌딩 24층 국제회의장 ○ 참석자 : 축산물감시과장 이홍섭 외 1명 □ 토론 발제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문한 - 식품안전처 신설과 축산식품의 안전성과 축산식품중의 잔류물질 관리 및 식중독 통계에서 본 축산식품 안전성과 광우병 ○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연구관 김동훈 - 유기축산의 개념,역사 품질특성, 생산과 소비, 과제등에 대해 토론 ○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최농훈 - 축산물 유통·판매 단계에서의 문제점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활동제안 □ 토론 내용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감시과장 이홍섭 - 유기축산물의 외적품질,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을 식품에 있어서는 고려 - 식육판매업 및 유통·보관 단계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의외로 높은편임 정부에서는 SSOP, HACCP등으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영세 규모의 유통·판매 단계 특성상 안전을 100% 실현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음 - 유통·판매 단계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여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축산식품 안전정책이 필요함 ○ 소비자시민의모임 이사 강광파 - 축산물의 항생제 53종에서 25종 감축의 의미, 유기축산물의 접근성 및 높은 가격 문제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이문한 교수 - 항생제는 이제 양을 줄이는데 주력할 것임 - 유기축산물 사료의 경우 호주나 N/Z는 자체 사료 제작, 우리나라는 구매해서 이용해야 하는데 유기축산물이 가능한가 ○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연구관 김동훈 - 유기축산물의 경우 모든 것은 기록 되고 있음, 중국등지에서 들어오는 사료 다 기록 관리됨 - 유기축산물의 접근성과 가격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사료됨 □ 참석자 의견 ○ 학계, 소비자단체, 정부가 모여 축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서 올바른 축산물 생산·유통·판매의 발전을 모색하게 하는 시간이었음. ※ 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800여개 업소를 평가 하여 80개 업소에 대해 "청결사랑 정육점"으로 시상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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